영화50 pmc 더 벙커 / 하정우 이선균 배우 주연의 전쟁 액션 영화 피엠씨 : 더벙커, 하정우 / 이선균 배우 주연으로 정말 유명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18년 12월 26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개봉한 지 꽤 시간이 흐른 영화이긴 하지만 정말 따로 챙겨 보아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 나고 멋있는 대사와 액션, 배우들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개봉하던 당시에는 사실 이 영화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시기라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던 영화이긴 하지만 이렇게 집에서 vod로 감상해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분노의 질주, 더 테러 라이브, 백두산 등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정우 배우를 좋아하는 편이라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하정우 배우의 연기가 .. 2020. 9. 29. 감성 멜로에 코미디 1%? 영화 "오늘의 연애" / 문채원 이승기 배우 주연 문채원, 이승기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 감성 멜로 로맨스 같기도 한데 약간 모자란 코미디같기도 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딱 한국의 그냥 그런 멜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고 "배우들이 다 했다."라는 말을 하나 봅니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채원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자꾸 끝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2015년 연초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촌스러운 느낌없이 감상할 수 있는 영화라서 더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8년동안 현우를 짝사랑을 하는 준수(이승기)와 뭐든 준수에게 다 시키면서 그저 그냥 남사친으로만 여기는 현우(문채원)가 주로 등장합니다. 영화의 초반 호소력에 비해 질질 끄는 듯한 영화의 구성이.. 2020. 9. 29. 사랑과 노래의 영화 "쎄시봉"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 노래 듣는 재미가 있다는 영화 "쎼시봉", 완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영화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연예계 실재하던 인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연예계 사람들 그 외의 인물들은 허구라고 합니다. 예전 그 시절, 6070 정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모든 배우들이 정말 예전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연기와 복장으로 등장해서 마치 예전의 상황을 돌려본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영화 '써니'나 드라마 '자이언트'같은 예전 상황을 베이스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 또한 즐겁고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절 한국의 모습을 보기에도 좋고 당시의 패션이나 추억의 명곡들을 듣는 재미도 있고, 호감형 배우.. 2020. 9. 28. 영화 "너를 만난 여름" /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재미있게 보셨다면 [너를 만난 여름] 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대만 영화인가, 중국 영화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보다 보면 중국 영화라는 걸 딱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더 잔잔하고 집중이 잘 되었던 영화였고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기도 했던 영화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중국, 대만 영화를 즐겨 보시거나 영화 '이별 계약',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 영화도 재미있게 감상하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큰 스트레스나 신경이 쓰이는 장면없이 잔잔하게 감상하다 보면 문득 눈에 들어오는 색감이 예쁜 풍경들이 너무 좋아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예쁘고 멋있는 풍경들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딱 중국, 대만에서 만드는 청춘 영화의 대명사같은 "너를 만난 여름".. 2020. 9.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