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코미디6 학창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화 [써니] 745만명의 관객을 만들었던 영화 써니. 이 영화는 무려 2011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요, 안 본 사람이더라도 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나 줄거리, 하다못해 제목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영화 과속스캔들을 만들었던 강형철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서 더 이슈가 되기도 했고 영화의 구성과 많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현재에서 과거로 교차하면서 진행됩니다. 학창시절의 이야기와 사건을 기억하며 현재의 상황에서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찾아나서는 여정과 그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우여곡절도 있고 슬프고 감동적인 일들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하고싶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 2020. 9. 14. 나를 차버린 스파이 | 호불호가 갈리니 취향따라 영화보자 재미있는 액션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그냥 별 생각없이 웃으며 보는 영화를 좋아한다거나 여성이 주연으로 영화를 꾸려가는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싶다. 하지만 취향이 진지하고, 성적인 드립이나 가벼운 내용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않는다.. (여성 배우들이 주연으로 영화를 꾸려가긴 하지만 멋진 느낌은 아니다. 여성배우들은 거의 웃기고 어쩌다 사건을 잘 처리하는..? 느낌이고 남성 배우들의 액션은 좀 볼만 하다. 하지만 역시 코믹 액션이기에 쭉 엄청나게 큰 액션이 등장하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큰 액션들이 나오는 영화다. ) 좀 더 가벼운 코믹 액션영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웃음코드는 굳이 따지자면 서양쪽이긴 하지만 한국의 웃음코드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다는 평이 많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한다면 .. 2020. 9. 4. 이전 1 2 다음